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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동료, 피터 크라우치 "제라드는 클롭의 뒤를 이을 것" 본문
레인저스 감독의 전 리버풀 동료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피터 크라우치는 스티븐 제라드가 런던 북부에서 일을 찾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아직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해 물색 중이고 마침 레인저스가 리그 우승을 따내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크라우치는 말했다. "제라드가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그건 클롭으로부터 리버풀 감독직을 물려받을 때일 겁니다(It will be to take over from Jurgen Klopp)."
또한, 이브록스(Ibrox: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레인저스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을 이뤄낸 이후, 감독 제라드의 주가가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는 것은 시간문제(be only a matter of time before another challenge is taken on)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라드는 글래스고 레인저스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이는 클롭이 안필드(Anfield: 리버풀 홈구장)에서 일하기로 한 계약기간과 동일하다. 크라우치는 제라드가 머지사이드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은 기다릴 수 있지만, 북런던에서 조세 무리뉴의 뒤를 잇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토트넘이 제라드를 잉글랜드로 데려올 가능성에 대해 물은 데일리 메일의 질문에 크라우치는 대답했다. "제가 18살 때 토트넘 유스팀에서 뛰고 있을 때 리버풀과 경기를 한 적이 있어요. 스티븐도 그 날 같이 뛰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죠. 차원이 달랐거든요(He was on another level). 앨런 슈가가 곧바로 토트넘에 영입하려고 했지만 애당초 가능성이 없는 일이었어요(It was a complete non-starter)."
"스티븐의 주가는 오르고 있고 그가 레인저스의 부활을 이끈 지도력은 정말 뛰어납니다. 사람들이 스코틀랜드 리그를 얘기하면서 그 퀄리티에 대해 묻기도 하는데, 제가 주장하고 싶은 건 이겁니다. 그게 그렇게 쉬웠다면, 왜 팀들이 매년 무패를 하지 않을까요?"
"제라드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토트넘의 구단주라면, 당연히 그의 역량에 관심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이 아닌 프리미어 리그의 다른 팀의 감독이 되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아뇨. 저는 못합니다. 제라드가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그건 오직 클롭으로부터 리버풀 감독직을 물려받을 때일 겁니다. 그것 말고 다른 건 생각할 수 없어요."
제라드는 토트넘의 비어있는 감독직에 관해서는 승산이 없는 후보다(He remains an outsider with bookmakers). 전 잉글랜드 캡틴보다는 차라리 임시 감독인 라이언 메이슨 쪽이 확률이 높다(with interim boss Ryan Mason available at shorter odds than ex-England captain).
현재 매물로 나온(heads the market at present) 현 라치오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가 다니엘 레비의 계획에 포함될 가장 유력한 후보(frontrunner)이다.
- 출처 : 골닷컴 (https://www.goal.com/en-bh/news/spurs-told-gerrard-will-only-take-over-from-klopp-as-crouch/xzoucm41m3mg15u36jyl48y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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