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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유여행] 빅토리아 폭포 DAY 1 - 공항 도착, 룩아웃카페 본문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은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줄여서 빅폴이라고 한다.
원래 처음에는 빅토리아 폭포에
가지 않으려고 했었다.
빅폴로 들어가면 항공권이 비싸기도 하고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남미에서 이과수 폭포를 봤다면,
감흥이 별로 없다는 평이 꽤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의 감상평도 비슷하다.
이과수가 훨씬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빅폴을 보고 놀라움이나 경이로움을
느끼진 못했지만,
만약 건기에 간다면? 추천한다.
그 이유는 바로 악마의 수영장 때문!
악마의 수영장은 정말 강추한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면
짐바브웨 빅폴 or 잠비아 리빙스턴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
잠비아가 물가가 좀 더 저렴하고
숙소도 가성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리빙스턴으로 가는 항공편이
마땅한 게 없어 나는 빅폴을 선택했다.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정보
- 통화 : 미국 달러(USD) 사용
- 유심 : ECONET 유심칩 공항에서 구매 가능(USD 10불, 시내에서는 USD14불)
- 비자 : 사전에 신청할 필요 없이 빅폴 공항 입국해서 도착비자를 받으면 되며, 짐바브웨에 입국을 2회 이상 한다면 카자비자 발급(1인당 USD 50불)
● 짐바브웨 화폐
- 2000년대초 무가베 정권이 독재를 위해서 무리한 정책을 추진. 백인 토지 몰수정책으로 서방의 경제적 지원 중단되었고, 흑인들은 농업 경험이 없어 생산에 어려움
- 재정적자가 확대되며 무제한으로 화폐를 발행. 생산은 감소하고 통화량은 증가. 물건은 없는데 돈만 많아진 초인플레이션 현상으로 빵 1조각의 가격이 짐바브웨 달러 1불에서 5불로 폭등하게 됨. 현금의 가치가 뚝 떨어져(짐바브웨 달러 100조로 커피 1잔도 못 사먹을 정도) 무게 단위로 거래될 정도가 되자 결국 사람들은 미국 달러와 같은 외화를 사용하게 됨.
짐바브웨는 미국 달러를 사용한다.
거리에서 현지 사람들이
1조 짐바브웨 달러 등을 팔고 있다.
기념으로 사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면 흥정 필수!
DAY 1
12:10 에티오피아 항공(ET673) 도착
16:00 룩아웃 카페

* * 빅토리아 폭포 카자비자 * *
빅폴 공항은 정말 작아서
입국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우리는 짐바브웨 도착비자를 받았고,
빅폴에서 3박을 머물면서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도 가고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도 갈 거라
짐바브웨 입국을 여러번 해야 해서
카자비자를 발급받았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는데
같이 비행기를 탄 한국사람의 짐이
도착하지 않은 것 같았다.
에티오피아 항공 환승시간이 짧다 보니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음ㅜㅜ
그래서 한국에서 짐을 쌀 때
짐이 바로 안 올 것을 대비해
잠옷, 속옷, 간단한 세면도구 등을
기내용 캐리어에 넣어서 가지고 탔다.
다행히 우리 짐은 잘 왔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려고 나오니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아프리카 사람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티비에서 몇 번 봐서 그런가
뭔가 내적 친밀감이 들었다.
처음에는 그냥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었고
팁은 자유롭게 낼 수 있다.
난 1인당 1불이라고 생각해 3불을 냈다.
공항 택시는 보통 30불을 부르는데
차 상태에 따라 20불도 가능하다.
* * 빅토리아 폭포 유심칩 * *
아디스아바바에서
환승시간이 1시간 10분이기도 했고
혹시 모를 지연에 대비해
첫날은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다.
정시에 도착해서 컨디션이 괜찮으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를 볼 생각이었는데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 탓에
다들 기내에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지
나가고 싶어하지 않았다.
숙소 체크인 후 부모님은 방에서 쉬고
나는 공항에서 까먹고 구매하지 못한
유심칩을 사러 시내에 있는
ECONET을 갔는데 주말이라 문을 닫았다.
https://maps.app.goo.gl/SbCMjHpq1nYzTrh28
ECONET Shop · 3RCQ+W4X, Victoria Falls, 짐바브웨
★★★★☆ · 상점
www.google.com
에코넷 앞에 앉아있던 아프리카 청년이
유심 살거냐면서 자기가 판다고 한다.
처음엔 사기인가 싶어 미심쩍었는데
에코넷 건물 안에 있던 경비원이 나오더니
오늘은 에코넷이 문을 닫았고
대신 이 청년한테 사도 된다고 말했다.
약간 찝찝해하면서 휴대폰을 건네줬는데
의심한 것이 무색하게 잘 처리해줬다 :)
유심칩도 빅폴 내에서 잘 터져서
투어사와 택시기사와 잘 연락했음!
* * 빅토리아 폭포 마트 * *
유심칩을 사고 수퍼마켓을 찾았다.
빅폴 시내에서는 Pick n Pay가 가장 크고
N1 호텔 근처에는 OK Supermarket과
OK Mart가 있는데
OK Supermarket은 정말 작아서
어느 날은 갔는데 생수가 없는 날도 있고
과일이나 유제품 종류도 거의 없었다.
웬만하면 픽앤페이나 OK마트를 추천!


숙소에서 쉬다가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해지기 전에 룩아웃 카페에 갔다.
빅토리아 폭포에 N1 호텔에서는
해가 떠 있을 때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다.
창가 자리를 앉고 싶다면 예약 필수!
하지만 굳이 창가자리가 아니더라도
가서 구경할 수 있고 잘 보여서 문제없음 :)
대신 해가 지면 아무것도 안 보이므로
반드시 해지기 전에 가야 한다.

양식집이라 어떤 메뉴든 평타는 친다.
햄버거, 립, 샐러드는 먹을 만했는데
라구 파스타가 맛이 없었다. 정말 비추!
다 먹고 나면 영수증을 달라고 요청하고
영수증에 팁을 쓰는 공란이 있어
직접 펜으로 금액을 적어서 총 금액을 결제한다.
어떤 후기에서 팁은 음식값의 10%를
주면 된다고 해서 적었는데
서빙해준 직원이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졌다.
나는 직원에게 음료 추천을 부탁했는데
넘 맛있어서 10%를 적었고
불만족스럽다면 더 적게 적어도 된다.
* * 빅토리아 폭포 택시 * *
호텔로 돌아갈 때는 해가 지고 있어서
걸어가기가 부담스러워 택시를 요청했다.
룩아웃 카페에서 N1 호텔까지
7불을 요구하는데
솔직히 거리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선택지가 없으니 흥정에 실패했다.
돈 몇 천원에 짜증을 내며
기분 나빠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돈 쓰러 왔으니
그냥 내 몸 편하자고 쓰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그래도 다행히 이 택시기사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고(왓츠앱)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택시를 예약했다.
솔직히 차가 좋진 않은데
4인은 충분히 탈 수 있고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왓츠앱으로 연락도 바로바로 됐다.
호텔에서 공항까지도 USD 20불에 해줌 :)
공항에서 숙소까지도 미리 연락해서
예약하면 흥정할 일도 없으니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예약을 추천!
*빅폴 택시기사 연락처 +263-71-719-7773
● DAY 1
- 짐바브웨 도착비자 : USD 50불
- 빅폴 공항 택시 : USD 30불
- 에코넷 유심침 : USD 14불
- 룩아웃 카페 - N1 호텔 택시 이동 : USD 7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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